입시는세연쌤 로고입시는세연쌤
홈 › 자료실 › 대입
대입2026. 11. 2.

[학종] 2학기 수행평가 탐구 보고서, 과정 남기기

기말고사 전에는 수행평가 탐구 보고서 마감이 몰립니다. 이때 많은 학생이 결과를 정리하는 데 시간을 다 씁니다. 그런데 면접에서 면접관이 묻는 것은 대개 결과보다 과정입니다. 왜 이 주제를 골랐는지, 어떻게 확인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 학생이 자신의 말로 답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보고서를 쓰는 동안 과정을 남겨 두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고1이든 고3이든 똑같습니다.

탐구 주제는 어디서 찾을까요?

좋은 주제는 대개 수업 시간에 나옵니다. 교과서 설명을 듣다가 "이건 왜 그렇지?" 하고 걸린 부분이 있으면, 그날 날짜와 과목, 단원을 붙여 한 줄로 적어 두면 됩니다.

예를 들어 화학 시간에 반응 속도를 배우다가 "온도를 10도 올리면 정말 두 배 빨라질까?"라는 질문이 생겼다고 해 봅시다. 이 한 줄이 나중에 보고서 첫 문단이 되고, 면접에서 "이 주제는 왜 골랐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답이 됩니다.

보고서에 넣지 않은 자료는 어떻게 할까요?

자료를 찾기 시작하면 폴더를 하나 만들어 모아 둡니다. 교과서 쪽수, 논문 초록, 통계, 기사 모두 어디서 찾았는지 적어 둡니다.

보고서에 넣지 않은 자료도 지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왜 뺐는지 한 줄만 적어 두면 됩니다. "실험 조건이 달라서 비교하기 어려웠다" 같은 메모가 바로 학생이 판단한 흔적입니다.

결과가 가설과 다르면 어떻게 쓸까요?

실험이나 조사를 했다면 방법과 횟수, 나온 값을 표로 남깁니다. 처음 세운 가설과 결과가 달랐다면 그것도 그대로 씁니다.

앞의 화학 예시라면, 온도를 올렸는데 예상만큼 빨라지지 않았을 수 있습니다. 그때 학생이 측정 방법을 다시 살펴보고 무엇을 바꿨는지 적어 두면, 그 부분이 보고서에서 가장 학생다운 내용이 됩니다. 결과가 기대와 달라도 괜찮습니다.

요약은 짧게, 직접 찾아보고 비교하고 확인한 과정은 길게 씁니다.

마지막 문단에는 무엇을 쓸까요?

보고서 끝에는 처음 질문에 어디까지 답했는지 씁니다. 탐구 전과 후에 생각이 어떻게 달라졌는지, 아직 풀지 못한 질문은 무엇인지도 적습니다. 남은 질문은 다음 학기 다른 과목 탐구로 이어 가면 됩니다.

제출한 뒤에는 보고서와 메모, 자료를 학년·학기·과목 이름을 붙여 보관합니다. 면접 전에 이 폴더를 열어 과정과 결과, 배운 점을 소리 내어 설명해 보면 됩니다.

세연쌤은 고등학생들의 학종(생기부)을 컨설팅합니다. 진로가 뒤늦게 바뀌었거나, 뒤늦게 학생부종합전형을 준비하게 되는 학생의 경우 방향성을 잡기 위해 1회성 컨설팅을 우선 받아보기를 권장합니다.

상담이 필요하다면 카카오톡 입시는세연쌤 채널로 문의 주세요.

입시는세연쌤

대표: 조세연

상담 문의
카카오톡에서 '입시는세연쌤' 채널을 찾아 남겨 주세요. 아래 상담 신청서로도 받습니다.

상담 신청하기 대입 입시 자료실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