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인데 벌써 컨설팅을 받아야 하나요? 아직은 혼자 해도 되지 않을까요?" 고1 생기부는 혼자서도 충분히 관리할 수 있어요.
고1 생기부에서 먼저 챙길 것
고1은 진로를 학과 하나로 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인문, 사회, 자연, 공학처럼 계열까지만 정해도 충분해요. 이 시기에는 수업 중에 생긴 궁금증을 그냥 넘기지 말고 한 번 더 찾아보세요. 찾아본 내용은 선생님께 보여 드릴 기회를 만들어 보세요.
다만 아래 같은 상황이라면 도움을 받는 편이 나아요.
혼자 관리해도 괜찮은 경우
· 관심 있는 계열이 한두 개로 좁혀져 있어요.
· 배운 내용과 제출한 수행평가를 한눈에 보이게 꾸준히 정리하고 있어요.
· 수행평가 주제를 고를 때 관심 계열과 이어지는 주제를 스스로 떠올릴 수 있어요.
· 담임선생님이나 교과 선생님께 내 관심사를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이 네 가지에 대부분 해당한다면 지금처럼 꾸준히 하면 돼요. 학기가 끝날 때마다 그 학기에 한 활동과 그때 생긴 궁금증을 메모해 두세요. 고2 때 탐구를 이어 가기가 훨씬 쉬워져요.
도움을 받아 보면 좋은 경우
· 관심 계열이 아직 전혀 정해지지 않았고, 아이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설명하기 어려워해요.
· 수행평가가 몰려서 공부 일정까지 흔들려요.
· 수행평가나 탐구 주제를 매번 인터넷에서 찾은 예시로 정해요.
· 고1 중간에 관심 계열이 크게 바뀌었어요.
이런 경우에는 혼자 고민하는 시간이 길어지기 쉬워요. 고1 기록은 고2, 고3 기록의 출발점이 되기 때문에, 방향을 잡는 시점이 늦어질수록 나중에 정리할 내용이 많아져요.
부모님이 집에서 먼저 해 볼 수 있는 일
· 아이에게 이번 학기 수업 중 가장 재미있었던 시간을 물어봐 주세요.
· 그 수업에서 더 알고 싶었던 내용이 있었는지 이어서 물어봐 주세요.
· 아이가 말한 내용을 그대로 적어 두고, 한 달 뒤에 다시 같은 질문을 해 주세요.
대답이 비슷하게 이어진다면 아이의 관심사가 어느 정도 자리 잡았다는 신호예요. 대답이 달라진다면 관심이 바뀐 이유부터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위 목록에서 아이가 어느 쪽에 더 많이 해당하는지 먼저 체크해 보세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카카오톡 입시는세연쌤 채널로 문의 주세요.
입시는세연쌤
대표: 조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