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소서는 냈는데, 면접 준비는 무엇부터 해야 할까요?" 저는 아이가 자신의 자소서를 처음부터 다시 읽는 것부터 시작하라고 말씀드려요. 면접관은 아이가 낸 서류를 보고 질문하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읽어 보세요
· 자소서에 쓴 활동에 하나씩 번호를 붙이고, 활동마다 면접에서 나올 만한 질문을 적어요.
· 활동마다 "왜 했는지", "무엇이 어려웠는지", "그 뒤에 무엇이 달라졌는지"를 아이가 한 줄씩 적어요.
· 기억이 흐릿한 활동은 그때 쓴 보고서나 공책을 찾아서 다시 읽어요.
세연쌤은 이 단계에서 학생에게 이렇게 물어봐요. "이 활동의 계획, 과정, 결과, 배운 점을 모두 포함해서 설명해 볼래?" 이때 설명하지 못하는 활동이 면접에서 가장 먼저 연습할 활동이에요.
부모님이 도와주실 수 있는 일
부모님은 질문하는 역할을 맡아 주시면 돼요. 내용을 잘 모르셔도 괜찮아요. "그건 왜 했어?", "그래서 뭘 알게 됐어?"를 차례로 물어봐 주시면, 아이는 자신의 말로 다시 정리하게 돼요. 답을 대신 고쳐 주시기보다, 아이가 끝까지 말하도록 기다려 주세요.
시작 시기
학교마다 면접 일정과 방식이 다르니 지원 학교의 입학전형 요강부터 확인해 주세요. 면접이 처음인 학생이라면 늦어도 11월에는 시작하는 것이 좋아요. 면접의 기본 원칙을 익히는 데만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이에요.
자신의 기록을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으면 면접장에서 덜 긴장해요. 상담이 필요하다면 카카오톡 입시는세연쌤 채널로 문의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