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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입2026. 10. 3.

중3 자소서 이후 면접까지, 세연쌤이 함께 보는 것

자소서를 다 쓰고 나면 한숨 돌리고 싶어집니다. 그런데 고입 자소서는 제출하고 끝나는 글이 아닙니다. 면접에서 학생이 직접 풀어놓을 이야기의 뼈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세연쌤이 자소서를 쓸 때 서사 구조화에 초점을 두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자소서를 고치는 과정부터 면접 전까지, 세연쌤이 학생과 함께 보는 것을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자소서는 보통 4~6번 고칩니다

자소서는 한 번에 완성되지 않습니다. 보통 4~6차례 수정을 거칩니다. 고칠 때마다 보는 것은 문장보다 이야기의 흐름입니다. 어떤 경험에서 궁금증이 생겼는지, 그 궁금증을 스스로 어떻게 더 찾아봤는지, 그러면서 생각이 어떻게 깊어졌는지가 하나로 이어져야 합니다. 특히 면접을 준비하다 보면 면접에서 설명할 순서에 맞춰 자소서도 다시 고칩니다.

탐구가 얕다면 보완부터 합니다

고치다 보면 탐구가 생각보다 얕게 드러날 때가 있습니다. 관심이 생긴 계기는 분명한데, 그 뒤에 무엇을 더 찾아봤는지가 잘 보이지 않는 경우입니다. 이럴 때는 문장을 다듬기 전에 탐구부터 채워야 합니다. 세연쌤은 이런 경우 탐구를 보완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진행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자기주도학습은 공부 계획을 잘 세우는 일이 아닙니다. 스스로 궁금해진 주제를 더 찾아보고, 그 답을 따라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는 과정입니다. 그 과정을 실제로 거친 학생은 면접에서도 자신의 말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자소서 작업 끝에 예상 질문을 드립니다

자소서가 마무리되면 예상 질문을 정리해 드립니다. 예상 질문은 외울 답안지보다 자신의 탐구를 다시 설명해 보는 연습 재료로 쓰는 편이 좋습니다. 질문 하나를 놓고 왜 시작했는지, 무엇을 찾아봤는지, 그 뒤에 무엇이 더 궁금해졌는지를 짧게 말해 보는 식입니다. 막히는 질문이 있다면 그 부분의 탐구를 다시 들여다볼 때라는 뜻입니다.

12월부터 모의면접을 합니다

모의면접은 12월에 시작합니다. 선생님 세 명이 학생 한 명에게 질문하는 방식입니다. 한 번 진행하는 데 대기 시간을 포함해 1시간 정도 걸립니다. 혼자 연습할 때는 술술 나오던 답도 여러 사람 앞에서는 순서가 꼬이기 쉽습니다. 모의면접은 그 차이를 미리 겪어 보는 자리입니다.

피드백은 바로, 조언은 그날 저녁에

모의면접이 끝나면 바로 피드백을 드립니다. 방금 한 답이 기억에 남아 있을 때 들어야 무엇을 고칠지 분명해집니다. 그날 저녁에는 다음 연습에서 고칠 점을 글로 정리해 드립니다.

자소서 이후 면접까지의 시간은 자소서에 세운 이야기를 학생이 자신의 말로 꺼낼 수 있게 연습하는 시간입니다. 탐구가 탄탄할수록 그 연습도 수월해집니다.

세연쌤은 중학생들의 특목자사고 입시와 고등학생들의 학종(생기부)을 컨설팅합니다. 고입 자소서 수업에서는 학생이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면접에서도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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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조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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